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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공화국의 진보·자유주의 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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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신설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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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미래당 | → | 현재 |
청년당 (신설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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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미래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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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 녹색당, 녹미당 |
슬로건 | 미래를 녹색으로 물들여요 |
영문 명칭 | Green Future Party; GFP |
불문 명칭 | Parti de l'avenir vert[1]; PAV |
창당 | 2012년 2월 5일 |
위원장 | 오태양[직무정지] / 초선 (국, 36대) |
위원장 대행 | 하승수 / 재선 (참, 25~27대) |
사무총장 | |
참사원 원내대표 | 우인철 / 초선 (26~27대) |
국민원 원내대표 | 추혜선 / 3선 (34~36대) |
이념 | 환경주의 사회자유주의 녹색자유주의 진보주의 자유주의 페미니즘 |
스펙트럼 | 중도 ~ 중도좌파 |
참사원 의석 | 16석[3] / 348석 (4.6%) |
국민원 의석 | 12석 / 577석 (2.1%) |
광역자치단체장 | 1석[4] / 27석 (3.7%) |
기초자치단체장 | n석 / n석 (n.n%) |
광역자치의회 | 37석 / 2298석 (1.6%) |
당색 | 잔디 초록 (#79B41C) |
바다 파랑 (#1C1F87) | |
봄날 노랑 (#FFCC00) | |
정책연구소 | 녹색정치 미래재단 |
정당후원회 | 녹색미래당 중앙당 후원회 |
당원 | 21,759명 (2023년 1월 추산) |
국제 조직 | 글로벌 그린스 |
선거연합 | 범진보선거연대 |
참사원 교섭단체 | |
국민원 교섭단체 | |
청년조직 | 청년녹색당 |
당가 | 녹색당가 |
공식 사이트 | |
공식 유튜브 채널 | |
SNS | | | |
개요
대한공화국의 환경주의 정당.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신좌파 정당이었던 청년당과 환경주의 정당이었던 녹색당이 합당하여 창당되었다.
김대중 대통령의 핵실험과 고래포경 옹호에 반대하며 1987년 창당된 환경당을 시초로 두고 있다. 2017년에는 새정치당과 협력하기도 했지만, 2021년 새정치당과 연정을 해소한 이후로는 대동사회, 한인사회당, 대한공산당과 함께 평등사회연합 교섭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2023년 총선에서 승리하며 입법여당이 되었다.
원내 좌익 정당 중 가장 좌파적인 색체가 옅은 정당으로, 기본적으로는 진보 성향 정당이지만 환경주의 정책에 호의적이라면 우파와 좌파 양쪽과 협력할 수 있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07년 총선 당시 친박연대와 연대해 이명박 내각의 4대강 사업을 반대한 바 있으며, 공산당과도 환경 문제에 있어서는 뜻을 함께한다. 그러나 색체가 옅은만큼, 지역 기반이 아직 확고하지 못하며 이는 녹색당이 원내에서 의석을 확장하는데 한계가 되는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요 지지층은 20대 여성 층으로, 2023년 27회 참원선 비례대표에서 20대 여성 계층에서만 23%'의 표가 쏟아진 바 있다. 환경주의 성향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여성주의, 성소수자 권익, 장애인 권익 등 소수자 권리 문제에 민감히 대처하기 때문에, 대한공화국 내 소수자 단체는 거의 30%정도가 녹색당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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